이제 뭘 더 볼까?

그 동안 주류경제학에 대해 너무 아는게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아는게 적어서 납득이 안되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지난 10개월간 미친듯이 주류경제학을 탐독했다. 먼저 준비작업으로 고등학교 정석수학 한바퀴 돌린뒤 경제학원론을 이준구판,크루그만판,스티글리츠판을 각 2회독했다. 이준구 미시경제학,맨큐 거시경제학, 크루그먼 국제경제학, 지은이 듣보인 경제수학, 화폐금융론도 2회독했다.

고전으로는 애덤스미스 , 데이빗 리카도,존스튜어트 밀,알프렛 마셜,메이너드 케인즈의 저서를 읽었다.

이렇게나 봤는데도 주류경재학은 석연치않고 별로 현실적이지 않고 뭔가 설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아무리 자체내에서 명료하게 연역된다 할지라도.

폴 스위지를 읽고있다. 좀 뭔가 시원하다. 내가 좌빨이라설까 주류경제학의 한계가 있는걸까. 좀 더 읽어야 하나? 그럼 경제학과 대학원수준인데....그렇게까지 해야하나? 고민이다.

그래도 주류를 까려면 이정도 예의는 갖춰야겠지. 알지도 못하는 교육학을 주류라며 싹 무시하는 미학자처럼 안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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