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제 블로그가 7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와, 어느덧 저의 내용없는 블로그가 700,000 뷰를 돌파했습니다. 무심코 통계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11년 2월부터 사실상 활동을 시작했으니까 15개월 만이네요. 그 동안 30만 뷰가 누적되어 있던 꽤 번화한 이글루스를 떠나서 광활하고 인적 드물던 블로거닷컴으로 이주한 실험이 성공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50명 방문도 어려웠고, 손님유치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SNS연동 기능이 생기면서 확장성과 개방성이라는 구글 서비스의 장점이 빛을 발했습니다. 사실상 2011년 5월 이후부터 독자들이 유치되기 시작되었고, 이후 한달 평균 4만뷰, 하루 평균 1200뷰를 꾸준히 기록해 온 셈입니다. 결국 메이저인 이글루스에서 2년간 이룩한 실적을 한산한 무인도 블로거에서 1년만에 두배로 넘겼습니다.
이 보잘것 없는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 독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최근 여기 저기 기고하는데가 많아지고, 특히 '미디어 오늘' 칼럼과 소재가 겹치는 관계로 이 창고 포스팅이 예전보다 뜸해진 점 사과드립니다. 이제 교통정리 마쳤으니 다시 폭풍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자! 100만 고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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