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0의 게시물 표시

교원 인사와 진보교육감에 대한 어느 선생님의 생각

전교조 조합원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의미 있는 글 같아서 널리 윤독합니다. 원래 글쓰신 분은 강서구에서 교사로 근무하시는 황* 선생님입니다.

지금은 무너지는 소리가 크다.
1. 인사문제 ① 가장 큰 문제는 초빙교사제이다. 교장의 임용이니 전문직의 임용에는 관심이 없다. 문제는 나의 학교와 내가 가야 할 학교가 없다는 것이다. 그 중, 학교의 모습을 보면, 교장을 중심으로 한 패밀리가 바늘하나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원인은  ‘초빙교사’제에 있다. 정작 학교에서는 말을 못한다. 그 만큼 분위기도 똥 되었다. 옛, 친구들을 만나면 연시 씹는다. 눈빛에서는 분노가 있음을 본다. 전교조에게는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
그 초빙 안에 전교조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진정 진보를 위한 전교조의 진화인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인정받았단 말인가? 그런가? 학교는 열심히 하면 그렇게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인가? 학교장이 그 정도의 분별력과 판단력과 선한 품성을 가졌나? 그런 사람 어쩌다 있겠지만 과연 그런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장 선출  보직제를 주장하고 공모제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들은 결코 선 할 수 없고, 바른 교사를 선택 할 수 있는 능력 만져 없다.
그런데 그들에게 선택을 받아 ‘초빙교사’로 남아 다른 교사에게 아픔을 주어야 하는가? 누가 아프다고???? 누가 쪽팔려 그리 말하겠는가? 그래도 4년제 대학 나왔는데?  그 정도의 시선으로 그 정도의 품성으로 학교를 보고 있으니, 가관인 것이다. 우리 조합원, 서열3위 교무부장 많이 있다. 그럼 학교가 좋아졌나? 보기에 행복하던가? 그래,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장학사의 길로 간다. 고개 90도 꺽고 나이 어린 선배 장학사에게 따뜻이 인사하고 그의 삶의 족족을 인정하며 산다. 교감. 되어 있는 이들 어떤가? 뭐 다른 것 있나? 허허...다. 그저 웃길 뿐이다.
하나, 포기 할 수 없는 것은 어제보다 내일이 조금이라도 좋아야 하기에 이 짓하는 것이다.
인사는 교육감의 100% 권한이다.
감언이설로 주변에…

새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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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평생을 교육과 사색과 연구로 보냈습니다. 이렇게 보낸 평생에 후회도 없고 자랑스러움만 가득합니다. 중학교에서 18년간 사회를 가르치고 있고, 대학교에서 6년간 고전사회학 이론(콩트, 스펜서, 마르크스, 베버, 짐멜, 뒤르켐, 미드)과 사회조사방법론을 가르쳤습니다.
  원래 대문에 아카데미 학당 그림이 걸려 있었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옛 철학자들이 토론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만, 잠시 일본 교토에 있는 "철학의 길"을 산책하고 있는 생존해 있는 철학자의 사진을 대문에 올려둡니다. 저 자세와 저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창을 열고자 합니다.
이곳의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기는 어떤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는 공간이 아닙니다. 제목에도 써 놓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찾기 위한 상상력과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는 곳입니다. "아, 이렇게 볼 수도 있다."가 주인장이 내보이려는 것이지 "그것은 이것이다!"가 주인장이 보이려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곳 포스팅의 내용을 일반화, 보편화시켜서 해석하는 일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2. 블로그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사적인 행위이며, 블로그는 사적인 공간입니다. 오류나 잘못된 것이 있을 경우 지적해 주시면 조치하겠지만, 키배는 사절합니다. "이걸 X라 했는데, Y인것 같아요"라고 쓰는 것과 "Y라 할것을 X라고 하다니 당신말이야..."라고 쓰는 것은 같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전혀 다른 행위입니다.
3. 비로그인 댓글은 저의 딜레마입니다. 한 때 개싸움이 벌어져서 차단하기도 했지만, 단골로 오시던 비로그인 손님들까지 차단되고 말았습니다. 한 동안 고민하다 다시 비로그인 댓글은 열어 둡니다. 하지만  그 저의가 단지 조롱, 비방, 욕설 등에 있는 댓글이나 트랙은 바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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